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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하드디스크 공간 나누는 방법

윈도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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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에서 하드디스크 공간은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자주 작업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여러 파티션으로 분할하면, 운영 체제, 애플리케이션, 백업 파일, 개인 데이터 등을 서로 다른 공간에 저장할 수 있어, 데이터의 조직화와 관리가 용이합니다. 또한, 하나의 파티션이 문제를 일으켰을 때 다른 파티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데이터와 시스템을 분리함으로써, 중요한 정보의 손실을 방지하고,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1. 파티션 나누기

 

▼ 먼저 디스크 공간을 나누기 위해서는 디스크 관리 유틸을 띄워야 합니다. 디스크 관리 유틸을 어떻게 띄우느냐? 윈도우키 + X 를 눌러 고급 메뉴가 뜨면 "디스크 관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또는 검색창에 "디스크 관리" 를 입력하면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 메뉴가 나타나는데 클릭해서 설정창을 띄웁니다.

 

▼ 이렇게 "디스크 관리" 창을 띄우면 자신의 하드 디스크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0, 디스크1 중에서 두 번째인 디스크1에 전체 하드디스크 E 드라이브를 나눠보겠습니다.

 

▼ 그럼 C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보세요. 그리고 메뉴에서 "볼륨 축소" 를 선택합니다.

 

▼ 조금만 기다리면 축소 설정창이 뜨는데, "축소할 공간 입력" 란에 원하는 만큼의 숫자를 입력합니다. 단위는 MB 이니까 1GB 1024MB 가 됩니다. 그러니까 10GB 를 축소하고 싶다면 여기에 10을 곱해서 10240 을 입력해 줍니다.

 

▼ 마법사를 종료하고 잠시 후 E 드라이브에는 입력한 만큼의 크기인 10GB 파티션을 만듭니다. “할당되지 않음은 아직 디스크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다음으로 생성한 파티션에 볼륨 만들기 작업을 해야 합니다.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고 "새 단순 볼륨" 메뉴를 선택합니다.

 

▼ 마법사 창이 뜨면 다음을 누르고 단순 볼륨에 할당할 크기를 입력합니다.

 

▼ 다음으로 넘어가서 드라이브에 할당할 문자를 지정합니다.

 

▼ 다음 화면에서는 파일 시스템과 볼륨 레이블을 입력해야 합니다.

 

▼ 파일 시스템은 기본인 NTFS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볼륨 레이블은 디스크 이름입니다. 마법사가 완료되면 마침을 눌러 창을 닫습니다.

 

▼ 이렇게 해서 C 드라이브를 두 부분으로 나눴습니다. 윈도우 알림에 새 볼륨을 만들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 실제 디스크가 생성되었는지 탐색기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탐색기에 10GB E 드라이브가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파티션 합치기

 

▼ 다음은 두 부분으로 나눴던 볼륨을 다시 합쳐 보겠습니다. 이전 디스크 관리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누기한 볼륨을 지워야 합니다. 볼륨을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릅니다. 메뉴에서 "단순 볼륨 삭제" 메뉴를 선택합니다.

 

▼ 화면에는 경고 메시지가 뜨는데, 볼륨을 삭제하기 전에 이전 데이터를 백업 받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확인이 되었다면 삭제를 진행합니다. 삭제가 제대로 이루어지면 이전 분할 했던 파티션은 "할당되지 않음" 으로 바뀝니다. 볼륨이 삭제된 것입니다.

 

▼ 이제 삭제한 드라이브를 C 드라이브와 합쳐보겠습니다. C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 "볼륨 확장" 메뉴를 클릭합니다.

 

▼ 화면에 볼륨 확장 마법사가 뜨는데 이전에 삭제한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 공간 크기를 확인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 완료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전과 동일하게 디스크가 복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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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녹두장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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