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Outlook) 엑셀 관리하는 연락처 아웃룩으로 가져오기

아웃룩(Outlook) 엑셀 관리하는 연락처 아웃룩으로 가져오기

 

환경 : Microsoft Outlook 2010

 

네이버나 구글에서 관리하는 연락처들을 다운받을 때 엑셀파일로 받아서 관리합니다. 엑셀로 저장할 때 CSV 확장자이면 쉽게 아웃룩으로 옮길수가 있습니다.

 

▼ 아웃룩으로 연락처를 가져오기 위한 확장자는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확장자는 엑셀로 열수 있는 CSV 입니다. CSV 는 쉼표로 단어들을 구분할수 있도록 만든 텍스트 파일입니다. 일반 포털 사이트들은 모두 주소를 CSV 로 백업할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네이버에서 관리하는 메일 주소를 아웃룩으로 옮기기 위해 네이버 메일 사이트에서 [연락처 저장 내보내기] 를 클릭합니다.  

 

▼ 오른쪽 화면에서 내보내기 해서 백업할 파일 형식을 CSV 로 체크한뒤 저장하고 싶은 항목과 대상을 선택합니다.

 

▼ [파일로 저장하기] 를 눌러 다운한 CSV 파일을 열어 봅니다. 그럼 상단에 선택한 항목명이 있고 그 아래에 데이터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내용들을 아웃룩에 추가할 것입니다.

 

▼ 아웃룩에 네이버에서 다운받은 메일주소를 넣기 위해 파일 > 열기 >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 가져오기 마법사에서 수행할 작업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중 [가져오기 – 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 을 선택합니다.

 

▼ 다음을 눌러 넘어가면 파일형식을 지정하게 되는데 다운받은 파일의 확장자가 CSV 입니다. CSV 는 쉼표로 값들을 구분하고 있으므로 [쉼표로 구분된 값(Windows)] 선택합니다.

 

▼ 가져온 파일이 선택되었다면 다음은 어디에 값들을 넣을지 정해야 합니다. 주소록을 받았으므로 당연히 연락처가 되겠죠. [연락처] 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네이버에서 다운받은 CSV 파일을 가져온다는 작업내용을 표시해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한번 더 체크 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파일을 다운받을 때 각 항목들의 헤더명이 아웃룩과 틀린 것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네이버에서는 이메일이라고 하고 아웃룩에는 메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면 이름이 틀리기 때문에 맵핑이 되지 않을 겁니다. 이런 경우에 사용자가 값을 맵핑시킬수 있도록 [사용자 지정 필드 매핑]

메뉴를 제공합니다.

 

▼ [사용자 지정 필드 매핑] 메뉴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가져올 데이터에 들어가 있는 헤더명과 아웃룩에서 지정한 헤더명이 나오게 됩니다. 왼쪽에 있는 이름을 오른쪽에 있는 매핑원본 으로 끌어다 놓으면 값을 로딩해서 집어넣을 때 지정한 아웃룩 필드에 값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이름이 틀린 데이터를 맞춰줘야 제대로 들어갑니다.

 

▼ 필드명이 맞지 않은 것들을 매핑시키고 로딩한 결과 입니다. 연락처를 클릭해 보시면 네이버에서 가져온 주소록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들어간 것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