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토지, 건물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

인터넷으로 토지, 건물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

 

환경: Chrome

 

부동산을 살 때 반드시 확인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국토이용계획확인원,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입니다. 이것 외에도 현재 가격이 적당 한지, 매매시 얼마의 세금이 나올 것인지 알아보기 위한 개별공시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증여나 상속을 하고 싶은 분들도 궁금해 하는 정보가 개별공시지가 입니다. 증여세를 미리 계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토지의 경우 시가로 하지만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 개별공시지가로 평가합니다.

 

▼ 부동산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매년마다 다시 계산합니다. 최근 2년동안 약 5% 정도 올랐습니다. 이렇게 다시 산정한 공시지가는 5월 쯤에 발표하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개별공시지가”로 검색해 보세요. 그럼 지역별 접속이 가능한 [부동산 공시가격 정보] 링크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지역에 [종합정보열람] 링크를 클릭합니다.

 

▼ 먼저 개별공시지가를 알아보기 위한 부동산의 주소를 알아야겠죠. 주소는 지번이나 도로명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둘 중에서 하나만 알고 있어도 됩니다. 

 

▼ 주소를 입력하고 마지막에 일반/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조회하고 싶은 곳의 지목이 산이 아니라면 [일반]을 선택합니다. 

 

▼ 만약 주소를 정확하게 모른다면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지도를 활용해 보세요. 네이버 지도로 접속해서 개별공시지가를 알고 싶은 위치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상단에 [위성] 버튼을 눌러 실제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면 좀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해당 위치를 찾으면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이 위치의 주소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 주소는 왼쪽 상단에 나옵니다. 부동산의 개별 지번은 화면에 표시 됩니다. 

 

▼ 다시 국토교통부 부동산 정보 통합 열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지도에서 알아낸 주소를 넣고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바로 아래에 [개별공시지가] 탭으로 이동합니다. 

 

▼ 그림처럼 개별공시지가는 년도 별로 나와 있습니다. 올해 전국 평균 변동율이 5.34% 입니다. 작년보다 2,000원 정도 올랐으니 전국 평균 변동율이네요. 이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