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토동영상 특정 동영상 구간 자르는 방법

네이버 포토동영상 특정 동영상 구간 자르는 방법

 

환경: Internet Explorer 11

 

네이버에서 만든 포토동영상은 여러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무비메이커나 다음팟인코더와 함께 동영상의 구간을 잘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포토동영상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불필요한 구간을 잘라 편집한 동영상을 저장해 보겠습니다.

 

▼ 먼저 네이버에서 포토동영상을 다운받아 실행합니다. 편집 작업을 위해 파일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오른쪽 상단에 있는 [파일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포토동영상 인터페이스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왼쪽은 작업할 파일 리스트를 관리하는 곳이고, 오른쪽은 이미지나 동영상을 미리보기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하단은 타임라인 영역으로 동영상 작업을 하려면 이곳에 동영상들을 추가해야 합니다. 드래그해서 끌어 넣어도 되고 파일을 선택한 후 [타임라인에 넣기] 버튼을 클릭해도 됩니다.

 

▼ 동영상 길이가 작은 것들은 타임라인에 표시된 영역이 작습니다. 반대로 길면 화면을 벗어나게 되는데 이 길이를 바로 위에 있는 스핀컨트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편집하기 편하게 + 와 – 를 눌러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 이제 편집할 동영상을 타임라인으로 넣었다면 특정 구간을 잘라 보겠습니다. [구간 자르기]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창이 뜹니다. 팝업창의 영상 바로 아래 시작지점 설정과 종료지점 설정이 가능한 [바] 가 있습니다. 빨간색 바를 끌어서 자르고자 하는 영역으로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위치시킨 후 [적용] 버튼을 누릅니다.

 

▼ 팝업창에서 자르고 싶은 동영상 구간을 지정한 후 적용을 누르시면 타임라인에 자른 동영상이 표시 됩니다. 이제 편집한 동영상을 저장해야겠죠. 오른쪽 끝에 있는 [동영상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서 저장을 위한 팝업창을 띄웁니다.

 

▼ 팝업창에서 편집한 동영상의 이름과 저장 위치, 비율 등을 지정한 후 [동영상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간혹 동영상 편집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 다시 되돌아 가고 싶을 때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마시고 타임라인 끝으로 가서 [실행 취소] 버튼을 이용하세요. 그럼 자르기 전 원본 상태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