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사진과 파일 공유하는 방법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무료로 15G 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 연결된 계정 때문에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이런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진 파일이나 사진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먼저 구글 드라이브에 사진이나 파일을 올려야겠죠. 저는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구글 더보기에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페이지도 이동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위로 추가하고 싶은 파일을 드래그해서 옮기시면 됩니다. 추가 방법은 간단하죠. 

 

▼ 이렇게 추가가 완료되면 아래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파일이 많아서 추가된 파일을 찾기 힘들 때 하단에 완료 메시지는 아주 유용합니다. 메시지에서 [찾기] 를 누르시면 해당 파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 파일을 어느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설정하기 위해 우선 링크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사진 파일을 선택하고 상단에 [링크 복사하기]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링크 복사하기를 누르면 링크주소가 나오고 바로 아래 [공유 설정]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는 엑세스 권한을 공개로 바꾸기 위해 [공유설정] 을 클릭합니다.

▼ [공유설정] 페이지에는 파일을 공유하고 싶은 사용자 이름이나 이메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체공유, 그러니까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공유 설정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하단에 고급 버튼을 눌러 한번 더 이동해야 합니다.

 

▼ 고급 설정 정보에 보시면 해당 URL 의 엑세스 권한이 나옵니다. 기본이 비공개로 되어 있을 겁니다. 이것을 공개로 바꾼 후 블로그나 까페 등에 링크를 걸어야 다른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권한 변경을 위해 비공개란 오른쪽 끝에 있는 [변경] 을 선택합니다.

 

▼ 그러면 링크 공유의 3가지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상단에 있는 [웹에 공개] 를 선택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옵션을 선택 후 하단에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공개 옵션 창이 닫히고 다시 공유할 링크주소가 있는 페이지로 오게 됩니다. 이제 공유 주소 URL 을 블로그나 까페에 넣으시면 되겠죠.

 

▼ 예를 들어 티스토리 페이지에 링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HTML 에디터로 가서 직접 넣으셔도 되고 URL 아이콘을 클릭해서 링크를 걸고 싶은 텍스트에 적용하시면 되겠죠.

 

▼ 링크를 걸고 완료된 페이지에서 클릭을 하게 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파일은 바로 다운로드 창이 뜨겠죠. 이미지라서 미리 보기 창이 뜨게 된겁니다. 사진을 다운로드 받으시려면 상단에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