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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갤럭시 10e |
혹시라도 다운받은 앱의 자동 업데이트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는 설정으로 되어 있나요? 제한된 사용양이 제한적인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체크해 봐야합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수많은 앱들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앱이 데이터를 소진하고 있다면 정작 필요할 때 모자랄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스마트폰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스토어 앱을 통해 지금까지 다운받은 앱들의 업데이트 설정을 바꿔보겠습니다. 플레이스토어를 실행하고 상단 검색란 옆에 더보기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더보기 메뉴 목록에서 설정을 찾아 클릭합니다.
▼ 설정 화면에 "앱 자동 업데이트"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 좀더 작은 글씨로 "항상 자동 업데이트(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 은 현재 적용된 설정입니다. 해당 설정을 "와이파이에서만" 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메뉴를 클릭해서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화면에 앱 자동 업데이트 설정창이 뜨면 "Wi-Fi에서만" 을 선택하고 완료 버튼을 눌러 창을 닫습니다. 설정 > 앱 자동 업데이트 설정은 이전과 달리 Wi-Fi 에서만 앱 자동 업데이트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를 사용해서 자동 업데이트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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