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에 자막 추가하는 방법 |
환경: Chrome |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에 대한 설명 때문에 자막이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음성이 들어가 있더라도 영상에 추가한 간결한 자막 멘트는 시청자의 이해 폭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올리기 전에 영상 편집하면서 자막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유튜브에는 자막을 쉽게 추가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쉬운 점은 다양한 폰트 선택과 자막 영역에 대한 디자인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먼저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접속해야 합니다. 유튜브 오른쪽 상단에 계정명을 클릭한 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메뉴를 선택합니다.
▼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왼쪽 사이드에 있는 [동영상 관리자] > [동영상] 메뉴를 클릭합니다.
▼ 동영상 관리자에는 자신이 올린 동영상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자막 편집을 원하는 동영상으로 가서 [수정] 버튼 바로 옆에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화면에 나타난 메뉴 목록에서 [자막]을 선택합니다.
▼ 처음 자막 설정을 시작했다면 언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언어는 187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일 상단에 “한국어”가 있습니다.
▼ 다음 화면에서 다시 [새 자막 추가] 버튼을 눌러 언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전에 설정했는데 왜 나타나는지 모르겠네요.
▼ 언어 선택이 끝났다면 유튜브에서 제시하는 3가지 자막 추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글을 입력해서 자막을 만들려면 [새 자막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드디어 자막 편집 화면으로 이동했습니다. 화면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쪽이 추가한 자막을 관리하는 곳이고 오른쪽에서 자막이 반영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입력란에 자막을 넣고 “+” 버튼을 눌러 보세요. 오른쪽 동영상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시간은 최소 0.1초 단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자막의 텍스트와 유지 시간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마우스로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입력창으로 변경됩니다.
▼ 계속해서 자막을 추가해 보세요. 자막 입력란에 글을 넣고 Enter 또는 “+” 버튼을 누르면 이전 자막의 마지막 시간이 추가한 자막의 시작 시간으로 설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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