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Whale) 옴니태스킹, 하나의 창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구조

네이버 웨일(Whale) 옴니태스킹, 하나의 창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구조

 

환경: Naver Whale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의 장점 중 하나는 “옴니태스킹” 기능입니다. “옴니태스킹” 은 “옴니”와 “태스킹”의 합성어 입니다. 옴니는 라틴어로 모든 것을 뜻하며 태스킹(Tasking) 은 작업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 탭이 아닌 하나의 창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브라우저는 링크를 클릭하면 탭이나 새창이 뜨지만 웨일은 하나의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창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옴니태스킹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화면 레이아웃을 지원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옴니테스킹 버튼은 [더보기] 메뉴 화면 상단과 주소 입력창 끝에 있습니다. 다른 브라우저에는 없는 3가지가 있는데 [스페이스]와 [사이드바], [모바일] 3가지 창입니다. 

 

▼ 먼저 “스페이스” 레이아웃 입니다. 스페이스는 브라우저 화면을 세로로 2등분 합니다. 그리고 2개의 화면은 연결이 됩니다. 왼쪽 화면에서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에 연결된 화면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검색 사이트나 목록에 연결된 페이지들을 하나씩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만약 두 화면을 연결하고 싶지 않다면 창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주소 입력창 오른쪽에 [창 분리] 버튼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이 분리되고 별도의 사이트를 띄울 수 있습니다. 

 

▼ 다음은 [모바일 창] 입니다. PC 에서 모바일 환경으로 웹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 크기와 사이트 주소가 나타납니다. 주로 모바일에서 웹페이지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해 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 세 번째는 [사이드바] 입니다. [사이드바] 아이콘을 누르면 브라우저 오른쪽 끝에 아이콘 목록이 있는 바가 나타납니다. 이곳에는 [퀵서치], [도구], [밸리], [북마크], [파파고], [뮤직 플레이어], [네이버 메모] 가 있습니다. 

 

▼ 마지막에 있는 “+” 버튼은 사이트 추가 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 즐겨찾기 모음과 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사이드바 아래쪽에 추가한다는 것입니다. 

 

▼ 주요 사이드바 중 하나는 “퀵서치” 입니다. 별도의 네이버 검색창을 띄울 수 있는데 모바일 웹 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하나씩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