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홈페이지 지진 행동 요령과 대피 시설 확인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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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일주일이 지나 또 다시 본진에 가까운 여진이 일어 났습니다. 제가 있는 곳과는 100km 이상 떨어져 있는데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분 정도 지나자 뉴스에서 속보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좀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먹통이었습니다. 첫 번째 일어난 지진 때는 예상할 수 없었던 접속량 폭주에 다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조직 운영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 그림처럼 지진이 일어나고 20분 가량 지나서 접속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웹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뜨는 것은 접속자가 많아 서버가 다운된 것입니다. 서버 증설이 시급해 보이는데 소 귀에 경을 읽는 것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재난문자도 제도로 오지 않는 판국에 국민들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일이 닥쳤을 경우 어떻게 행동할지 알아보려는 것도 안되니 말입니다.
▼ 몇 시간이 지나고 다시 접속해 보니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네요. 메인 페이지 중앙에 [지진 발생시 국민 행동요령] 링크가 있습니다.
▼ 지진 발생시 국민 행동요령 페이지에는 동영상뿐만 아니라 몇 가지 행동 지침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진 발생 후 사람들이 피신해서 거처할 곳이 명시되어 있지 않네요.
▼ 그럼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메인 페이지 중간에 퀵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민방위 대피시설] 이라고 있습니다. 전쟁,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것이 민방위대원의 역할이기 때문에 지진 같은 자연 재해가 있으면 민방위 대피시설이 그 역할을 하겠죠.
▼ 대피시설 조회를 위해 지역 구분 옵션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습니다. 총 5건 정도 검색이 되었네요. 그런데 교회 지하나 마트 지하가 대피 시설이 맞는 걸까요? 시간이 되시면 제대로 몸을 피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주소를 클릭하면 지도를 통해서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빠른 소식을 접하고 싶다면 [국민안전처 SNS]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합니다. 그럼 타임라인에 국민안전처에서 발행하는 소식들을 바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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