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시스템 복원지점 만들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이전으로 돌리는 방법 |
환경: windows 8 |
윈도우에서 시스템 복원지점을 만들면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이전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복원지점은 매주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또는 드라이버의 변경이 있어도 컴퓨터의 변경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OS 와 관련된 시스템 파일이 아닌 단순 파일들은 보관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쌓이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용량이 적은 컴퓨터라면 디스크 공간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윈도우 복원지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스템 설정 페이지로 가야 합니다. 윈도우키 + X 를 누르시면 고급 실행 메뉴가 뜹니다. 팝업창으로 뜬 메뉴 목록에서 [시스템] 을 선택합니다.
▼ 시스템 설정 페이지에서 다시 왼쪽 메뉴에 있는 [시스템 보호]를 선택합니다. 그럼 설정을 위한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 [시스템 속성] 팝업창의 [시스템 보호] 페이지에 보시면 시스템 복원을 위한 설정 옵션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시스템 복원 버튼이 비활성화가 되어 있죠. 이것은 아직 보호 설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원할 파일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만약 복원지점을 설정하게 되면 C 드라이브에 [해제]가 아닌 [설정]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럼 복원지점 설정을 위해 아래에 있는 [구성] 버튼을 눌러 줍니다.
▼ [구성] 버튼을 눌러 팝업창을 띄운 후에 [복원 설정] 섹션에서 [시스템 보호 사용]을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디스크 공간 사용] 섹션에서 복원 파일들이 저장될 공간을 지정해 줍니다. 이것이 용량이 크면 복원 가능한 지점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겠지만 복원할 일이 그렇게 자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공간만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 이하로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사용하다가 하드웨어 공간이 부족하다면 한번씩 이곳으로 와서 삭제를 해 줘야 합니다.
▼ 복원지점을 설정하고 적용을 눌러 창을 닫습니다. 그러면 시스템 보호 페이지의 보호 설정 목록에 보시면 C 드라이브가 [해제]에서 [설정]으로 변경되어 있고 바로 위에 있는 [시스템 복원]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을 겁니다. 이제 프로그램 설치로 인한 문제가 생기면 시스템 복원을 통해 이전으로 돌려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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