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백그라운드 관리할 수 있는 어플

스마트폰 백그라운드 관리할 수 있는 어플

 

환경: 안드로이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설치와 함께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앱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용자들은 어떤 앱들이 무슨 목적으로 자원을 차지하면서 백그라운드 서비스를 하는지 모릅니다.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앱들은 배터리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푸시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에 직접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서비스 앱을 좀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합니다. 

 

▼ 앱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구글 앱 스토어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Greenify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 설치가 끝나고 앱을 열면 메인 화면 상단에 “+”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등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앱이 자동으로 인식해서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알려 주는데, 선택해서 등록하면 구동을 막아 줍니다. 사용자가 직접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중지하더라도 업데이트나 설정이 변경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매번 중지해야 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Greenify 가 대신 막아 주는 것입니다. 

▼ 백그라운드 앱 목록에서 필요 없는 것들이 있다면 선택해서 추가합니다. 멀티 선택도 가능하므로 여러 개를 선택해서 화면 아래에 있는 체크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백그라운드 중지 목록에 앱을 추가하면 그림과 같이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상단에 있는 “일시적으로 자동실행 방지 불가”는 기본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중지를 할 수 없는 앱입니다. 이것은 [설정] > [기본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서 삭제해야 합니다. 

 

▼ 이렇게 Greenify 프로그램에 앱을 등록해서 관리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가 직접 중지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관리로 가셔서 설치한 프로그램 중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상세 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강제 중지 버튼이 있습니다. 

단 메신저나 SNS 로 푸시 알림을 받아야 한다면 중지하지 마세요. 그런 프로그램들은 백그라운드에서 정기적으로 서버와 동기화 하면서 업데이트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