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토뷰어 사진 합치기, 앨범처럼 꾸며 보자

네이버 포토뷰어 사진 합치기, 앨범처럼 꾸며 보자

 

환경: 포토뷰어

 

네이버 포토뷰어의 장점 중 하나는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와의 연결입니다. 사진 자료를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관리하고 있다면 로컬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도 편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포토뷰어가 네이버 클라우드에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포토뷰어로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네이버 포토뷰어를 실행하고 편집할 사진들을 메인에 추가합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으로 가서 [사진 합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사진 합치기] 팝업창이 뜨면 왼쪽에 사진을 합칠 때 필요한 레이아웃이 나오고 오른쪽에 레이아웃의 종류와 각 사진의 크기를 지정하는 옵션이 나타납니다. 오른쪽 옵션 목록에서 제일 상단에 있는 크기는 사진이 들어갈 레이아웃의 크기입니다. 

▼ 두 번째 옵션은 레이아웃의 종류 입니다. 사진을 합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종류 별로 사용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샘플 모양과 레이아웃에 들어가는 영역의 개수를 나눠 놓았습니다. 선택만 하시면 왼쪽에 레이아웃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 합치고 싶은 형태를 골랐다면 사진을 추가해야겠죠. 왼쪽 하단에 있는 [사진 추가] 버튼을 눌러 레이아웃에 넣고 싶은 사진을 고릅니다. 그리면 [사진 바구니]에 추가가 됩니다.

 

▼ 이렇게 사진 바구니에 편집 하고 싶은 사진을 넣은 뒤 하단에 있는 [사진 채우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차례대로 레이아웃에 사진들이 들어갑니다.

 

▼ 사진 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마우스로 끌어서 원하는 곳에 넣어 주면 됩니다. 레이아웃에서의 이동도 가능합니다.

 

▼ 레이아웃에 여러 사진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영역에 표현되는 사진은 전체 화면이 아닙니다. 사진을 선택했을 때 나오는 화살표 아이콘으로 사진의 위치를 조절해 보시면 크기 때문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섬네일로 작게 표현하면 사진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사진의 크기는 키우고 필요한 부분만 보이게 한 것입니다. 좀더 많은 영역을 보이게 하고 싶다면 크기를 조절하세요.

 

▼ 다음은 전체 레이아웃의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하단에 스핀 컨트롤을 움직이시면 레이아웃의 크기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절해서 사진을 올리고 싶은 블로그나 카페, 사이트에 크기를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