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Windows 7 가상 메모리 공간 설정으로 PC 속도 향상하는 방법 |
환경: Windows 7 |
가상 메모리(페이징 파일) 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실제 메모리 공간이 모자랄 때 쓰는 곳입니다. 보통 실제 메모리처럼 쓰지 않고 보조로만 사용합니다. 실제 메모리 공간이 부족해 지면 가상 메모리에 당장 사용하지 않는 내용들을 옮겨 놓고 사용할 때가 되면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실제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보통 가상 메모리 공간은 윈도우 OS 가 설치된 곳이 위치합니다. 이것을 다른 파티션으로 옮겨서 성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에 가상 메모리가 셋팅 되는데, 엑세스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만큼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 속성 정보창을 띄웁니다.
▼ 속성 정보에서 확인하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현재 컴퓨터에서 인식하고 있는 메모리 크기 입니다. 가상 메모리 최대 크기는 현재 설치된 메모리 최대 크기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12GB 가 설치되어 있네요.
▼ 다음은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사이트 메뉴인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해서 [시스템 속성] 대화상자를 띄웁니다. 그리고 [고급] 탭 > [성능]에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성능 옵션 대화상자가 뜨게 되면 상단에 있는 [고급]탭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고급 안에는 프로세스 사용 계획과 가상 메모리 관리 옵션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상 메모리 란에 있는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 가상 메모리 설정을 위한 대화상자에서 상단에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조절] 옵션을 체크 해제 합니다. 그럼 화면이 활성화 됩니다.
▼ 활성화된 화면에서 드라이브 C 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페이징 파일 없음] 옵션을 체크한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C 에 있던 페이징 파일 크기의 [시스템에서 관리]가 사라집니다.
▼ C 드라이브에 있던 가상 메모리를 삭제하고 D 에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D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사용자 지정 크기] 옵션을 체크합니다. 처음 크기는 1024 로 하고 최대 크기를 12G * 1024 = 12288 합니다. 12G 는 처음에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했죠. 이렇게 최소와 최대 크기를 입력하고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작업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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