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KTX 기차표 코레일톡으로 예매하는 방법

스마트폰 KTX 기차표 코레일톡으로 예매하는 방법

 

 환경: 갤럭시 S5

 

저는 지방에서 서울이나 경기도로 갈 때 기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주말 표는  1주일 전에 예매하지 않으면 좌석을 얻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예매가 가능한 코레일톡을 이용해서 승차권을 구매합니다. 몇년 전에 앱과 인터페이스가 조금 변하긴 했지만 기능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더군요.  

 

▼ 구글 앱스토어로 가셔서 코레일톡을 검색합니다. 저는 이미 설치가 되어 있어서 업데이트만 뜨는 군요. 설치가 끝나고 프로그램을 열면 메인 페이지에 4가지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그 중에서 승차권예매를 클릭합니다.

 

 

▼ 승차권예매 페이지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합니다. 클릭하시면 주요역을 선택할 수 있는 역 검색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만약 스마트폰에 위치서비스가 켜져 있을 때 하단에 [가까운역] 버튼을 클릭하시면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역을 찾아 줍니다.

 

▼ 다음은 승차인원과 좌석의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노트북을 이용하신다면 좌석옵션에서 [노트북]을 선택합니다. 그럼 전원을 꼿을 수 있는 위치를 찾아 줍니다. 주로 문 쪽에 좌석이 있죠.

 

▼ 셋팅이 끝나고 [열차조회]를 누르게 되면 설정에 해당하는 열차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예약가능] 이라고 표시된 빨간색 버튼을 클릭해서 예약을 진행합니다.

 

▼ 예약은 하루 이상 가지 않습니다. 꼭 결제를 하셔야 좌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구매할 때 조금이라도 구매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소에 설정을 해 둬야 합니다. 편리한 것도 있지만 경쟁이 치열할 때는 몇 초 차이로 구매를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설정을 위해 메인 화면에 메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다시 [설정] 메뉴를 클릭해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좀더 빠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셋팅할 내용은 첫 번째로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세팅해 두는 것입니다. 결제할때 매번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카드번호를 외우기 힘들기 때문에 카드를 꺼내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미리 적어놓고 저장해 두면 결제할때 따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 다음은 자주 가는 구간은 즐겨찾는 구간으로 설정해 두는 것입니다. 즐겨찾는 구간은 여러 개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지정해 두고 역 선택할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