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010 전체 화면보기와 여백없이 문서 보기

한글 기본 문서보기는 여백과 문서를 같이 보여줍니다. 인쇄할때 모양을 미리 볼수 있기 때문에 두번 작업하지 않아도 되고 머리글과 바닥글을 보면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좋지 않은 컴퓨터에서 작업할때는 좁아 보이죠. 본문 편집을 좀더 넓은 화면에서 하고 싶다면 여백을 없애지 않고 쪽윤곽 기능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1. 쪽윤곽

 

▼ 본문편집을 좀더 넓은 화면에서 하고 싶다면 여백을 잠시 숨겨 놓으면 되겠죠. 아래 그림과 같이 상단과 옆에 있는 여백을 없앨수 있습니다. 

 

▼ 보기탭의 [쪽 윤곽] 리본메뉴를 클릭하시면 다른 수정없이 간단하게 여백을 화면에서 안보이게 할수 있습니다. 아주 넓어졌죠. 다시 인쇄모양으로 보고 싶다면 [쪽 윤곽] 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2. 전체화면 보기

 

▼ 한글 2010 에는 화면전체보기 메뉴가 없습니다. 왜 추가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아예 쓸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화면에서 메뉴구성 방식을 2007 버전으로 돌리면 볼수가 있습니다. 설정을 바꾸기 위해 도구탭의 [사용자 설정] 메뉴를 클릭합니다.

 

▼ 사용자 설정 대화상자에서 일반 화면으로 가시면 [프로그램 테마] 옵션을 볼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한글 2007 이 있을 겁니다. 2010 버전을 사용하더라도 2007 메뉴에 익숙하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배려죠. 클릭하시면 이전 메뉴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 보기메뉴에 보시면 제일 하단에 [전체 화면] 을 볼수 있습니다. 단축키는 Ctrl + G 입니다. 전체화면 기능때문에 이렇게 까지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단지 2010 에서도 전체 화면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