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daum 오래돼서 쌓여 있는 메일 한번에 삭제, 정리하는 방법
다음 daum 오래돼서 쌓여 있는 메일 한번에 삭제, 정리하는 방법 |
환경: Internet Explorer 11 |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일 계정을 두 개 이상씩 가지고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가입한 구글 계정까지 합치면 더 많겠죠. 이 중에 주로 사용하는 계정은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간혹 한번씩 접속하기 때문에 며칠만 관리하지 않아도 각종 광고, 스팸 메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 중에서 다음 메일에 쌓여 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비우기 기능을 이용해서 한번에 삭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편지함에 들어가 있는 메일을 한번에 삭제하기 위해서는 환경설정 창으로 가야 합니다. 다음 메일 왼쪽에 있는 메뉴 목록에서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 환경설정에서 메일함을 정리하는 기능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편지함 관리]와 [메일 클리너] 입니다. [편지함 관리]는 클릭 한번으로 편지함을 통째로 비우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메일 클리너]는 이보다 스마트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읽지 않은 메일만 골라서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읽었던 메일 중에서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메일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 먼저 편지함 관리 입니다. 편지함 관리 페이지로 가시면 각 편지함 마다 [비우기] 버튼이 있습니다. 활성화된 비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편지함에 모든 메일이 삭제됩니다.
▼ 비우기는 편지함에 메일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휴지통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한번 더 살펴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이죠. 실수로 중요한 메일을 삭제할 수 있으니까요.
▼ 다음은 메일 클리너입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왔는데 각종 메일들이 쌓여서 정리가 필요하다면 메일 클리너에서 “안 읽은 메일 삭제하기”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만약 모든 메일을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메일 초기화”를 하시면 됩니다.
▼ 메일 클리너의 편리한 기능 중에 하나는 안 읽은 메일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것입니다. 기본은 자동 삭제 사용안함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 읽은 메일 삭제하기” 란에 [설정하기] 링크를 클릭해서 팝업창을 띄웁니다. 설정 팝업에는 기간별로 삭제 옵션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안 읽은 메일은 휴지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