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커서 브라우징, 캐럿 기능 사용하는 방법

웹 브라우저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커서 브라우징, 캐럿 기능 사용하는 방법

 

환경: Internet Explorer 11

 

브라우저에는 터치패드 또는 키보드를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는 커서 브라우징, 캐럿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서 브라우징의 장점은 웹 브라우저에서 장문을 글을 읽다가 잠시 다른 일을 하고 돌아왔을 때 어디까지 읽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드래그가 많은 페이지에서 아주 유용합니다. 물론 기능을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만 크롬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 오늘은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에서 커서 브라우징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익스플로러에서는 상단에 [보기] > [커서 브라우징] 이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활성화가 됩니다. 단축키는 F7 입니다.

 

▼ 커서 브라우징이 실행되지 전에 확인 메시지창이 뜨는데 [예] 버튼을 누르면 웹 브라우저에 커서가 생성됩니다. 

 

▼ 커서 브라우징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캡처 이미지를 보세요. 웹 페이지의 텍스트 내에 커서가 있죠. 텍스트 에디터에 있는 커서처럼 키보드 화살표 키를 이용해서 문서 편집기처럼 이동이 가능합니다. 

 

◎ 파이어폭스 캐럿 기능 활성화 하는 방법

 

▼ 다음은 파이어폭스 입니다. 익스플로러와 달리 용어가 다릅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커서 브라우징]이 아닌 [캐럿 기능]이라고 합니다. 활성화 시키는 단축키는 동일하게 F7 입니다. 

 

▼ 매번 F7 단축키를 이용해서 활성화 시키는 것이 귀찮다면 설정에서 커서키를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옵션을 변경해 보세요. 파이어폭스 상단 메뉴 [도구] > [설정]을 누릅니다. 그리고 왼쪽 사이드바에 있는 메뉴 목록에서 일반을 선택합니다. 오른쪽 화면의 보기 기능 항목에 “키를 항상 페이지 내에서 사용” 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을 체크하시면 항상 웹 브라우저 내에서 커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