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속이는 수레바퀴 속에서..

책 & 생각들/생각들
하루에도 12번 바뀌는 나의 마음이라 지금 쓰는 이글도 한순간의 감정표현으로 생각한다.

인생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레바퀴와 같은것같다.
개개인은 고유한 세계관을 가지고 그 시각으로 모든것을 받아들이며 판단한다.
생각이 다를수 밖에 없고 가치관 또한 다르다.
생각이 다르므로 그에 따르는 행동 또한 다를것이다.
하지만 이 세계는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법. 그 다름속에서 공통분모를 찾아 법을 만들고
도덕적 관념을 만든것이다. 구속력은 없지만 도덕적 사회규범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
그걸 무시한체 자기의 생각과 가치관이 제일 우선시 되어 이익을 위해선 무슨짓이든 하는
그런 파렴치한 인간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으로 태어난게 후회스럽기도 하다.

이런 개인주의가 판을 치며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며 남을 등쳐먹고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도 세상은 흘러간다. 오히려 당한놈이 바보라는 알수없는 시선들만
즐비할뿐이다. 그럼 순진하게 남을 믿고 인생을 살면 안되는 세상이 된것인가?
누가 더 잘속이며 자기의 이익을 얼마나 더 챙기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질도 결정되는것같다.

정의란 없다. 정의라는 말 자체가 꾸민말이다. 누군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고 외치는
질투의 단어처럼 보인다. 사람들이 말하는 정의는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이야기의
쇠뇌다. 그 세뇌에 의해 행동은 지배를 받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게 쓰고 보니 반사회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외골수 같다는 생각이든다..
나름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횡설수설이긴하지만 이런 생각들을 하는 이유는
자기 방어적인 자세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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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녹두장군